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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경기도에 가장 많아…수원, 부천, 성남 순

성범죄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 경기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내에서 수원시가 가장 많았으며, 기초자치단체 기준으로는 서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성범죄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경기도, 서울, 인천 순이다.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대상자는 올해 7월 현재 총 6만6174명이다. ​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대상자는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7월 현재까지 총 6만6174명으로 벌써 지난해 신상정보 공개 대상자의 수를 훨씬 넘었다. 지난 2011년 제도 시행 이후 7년 만에 237배나 많은 수지만 연말까지 하면 그 수는 더욱 늘 전망이다. 

 

또 성범죄를 저질러 법무부가 보호관찰하고 있는 대상자의 재범률은 2015년 4.8%(432명), 2016년 6.1%(554명), 2017년 6.7%(604명)로 계속 증가했다. 올해 7월 현재 재범률은 4.4%(347명)이다.

 

이 의원은 “성범죄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국민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수 있다”며 “내가 사는 지역이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도록 피해 예방에 더욱 철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유리 기자